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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박은빈 데뷔 27년만에 상받은 여배우,또 뭘해보겠다구

by newsnalda 2023. 4. 29.

29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박은빈배우는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은빈은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한지 27년만에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상을 받게 되었으며, 그 대상의 첫 느낌을 받으며 눈문을 쏟아내었습니다. 27년동안 밝은마음을 잃지 않았던 그녀에게 보상한 끈기가 주는 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날 박은빈의 수상소감으로는 "꿈을 이루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의 삶을 이전의 삶과 다르지 않을 것, 내일부터 다시 천천히 길을 찾아 나서겠다" 극중 우영우의 말처럼 "박은빈도 해 보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이날 드라마에서 친구로 호흡을 맞추었던 주현영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으며, TV부문 유력한 대상후보였던 송혜교는 여자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라면서 글로리 명대사로 센스있는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박은빈배우는 차기작으로 "무인도의 디바"라는 휴먼감성 드라마를 준비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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