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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에어컨 전기세 폭탄 피하는 방법

by newsnalda 2023. 6. 19.

에어컨 전기세폭탄 피하는 방법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선풍기나 에어컨등 냉방기기를 작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시원하게 전기세 걱정 없이 전기요금을 최대한 줄이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풍으로 시작하기

에어컨 전기세 폭탄을 맞을 까봐 처음부터 약하게 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실외기가 돌아가는 시간에 따라 전기세가 더 나오게 되는 구조로 처음부터 강풍으로 실내공기를 빠르게 냉각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렇게 강풍으로 빠르게 냉방을 시작해서 실내적정온도를 맞추는 것이 전기세를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내적정온도는 25도 에서 26도를 유지하면 됩니다. 

 

선풍기와 같이 사용하기

에어컨만으로 실내가 빨리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선풍기와 함께 순환시켜 주면 보다 빠르게 시원해지고 에어컨 온도를 1도 정도 올리면 20% ~ 40%의 전기료가 절약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실외기 시원하게 유지하기

여름에는 실외기가 햇빛을 받아 뜨겁게 달궈지게 되는데, 에어컨 실외기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방법도 전기세를 절약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실외기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실외기의 그늘을 만들어 주어 햇빛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중에는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잘 활용하여 전기세를 줄이는데 좋은 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은박지 소재의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달아주면 태양빛을 반사시켜 에어컨 효율이 최대 20% 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로 구입하는 것이 여의치 않으면, 집에 하나씩 구비하고 있는 은박지 형태의 돗자리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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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작년에 사용하던 에어컨을 올해도 그대로 청소하지 않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 필터 청소만으로도 전기세를 아낄 수 있으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는 보통 2주에 한 번씩 해주시면 좋은데, 이렇게 필터청소만 제때에 해주어도 27%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지가 낀 상태에서 에어컨의 흡입력이 저하되어 냉방력이 절반으로 크게 떨어지게 되는데, 그러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이 더 오래 가동되고 그만큼 전기료가 더 발생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가끔 에어컨을 틀어도 별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할 경우 냉매부족을 의심하기게 앞서 에어컨 필터청소가 되지 않아서 시원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에어컨 필터 청소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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