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환급받기

by newsnalda 2023. 8. 14.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환급받기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 내가 부담한 자기 부담금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 자동차보험의 자기 부담금 환급받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자동차보험 자기 부담금 환급받는 사고 안내

쌍방과실로 인한 사고에만 환급이 가능합니다.

본인 과실 100%의 경우에는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단독사고일 경우에도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사고가해 차량이 뺑소니 같은 경우로 상대방을 잡지 못할 때에도 환급받을 수 없습니다.

 

자동차보험 자기 부담금 환급받는 근거 안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여 자동차수리비가 총 100만 원이 발생되었을 경우입니다. 자동차보험의 자기 부담금에 따라서 본인의 수리비용을 20만 원 지불하고 보험사에서 80만 원을 지불하게 되는 사고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과실비율이 본인이 30%이고 상대방이 70% 일 경우에는, 상대방 보험사에서 70만 원을 부담하게 됩니다. 그러면 평균적으로 자기 부담금은 보통 20%에서 가입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이 기준으로 봤을 때 70만 원의 20%, 즉 14만 원이 자기 부담금으로 책정되어, 6만 원 정도를 환급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환급기준이 조금씩 차이가 있고 자기 부담금 요율도 30%로 가입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 쌍방과실 비율에 따라, 특히 나의 과실이 더 적게 잡힐 경우에는 환급받는 금액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꼭 보험사에 문의 후 환급처리받으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보험 비교로 가입하기

자동차 보험도 해마다 보험사의 손해요율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지난해 A보험사가 저렴했다가 올해는 B보험사가 더 저렴해지기도 하는데요. 장기적으로 드는 1년짜리 자동차 보험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보험사별로 비교해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험사 직원이 아니지만, 비교해 보면 작년에 들었던 A보험사가 올해는 B보험사보다 30만 원~ 40만 원가량 높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충분히 비교 후에 가입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보험사별 서비스는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출 나게 서비스가 좋은 보험사가 크게 없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지만, 사고라는 것이 마음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다 아실 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비교해서 알뜰하게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비교사이트 링크 걸어드릴게요. 거의 다 비슷하니까 비교사이트 한 곳만 골라서 비교견적 받아보세요. 여러 군데 해봤자 전화만 많이 받게 되어 머리 아프실 수도 있어요.

 

 

반응형

댓글